발리에서 KL로 돌아온지 며칠 후.,, 바로 한국행,, 너무 추워서,, 양말도 신고,, 있던 반팔 주섬주섬 꺼내 다리에 덮으니,, 아무도 절 한국인으로 안보더라구요,, 비상구 자리라 설명 들었는데 첨에 중국어로하시고,,중국어 못한다니 영어로 해주시던데,,, 제 손에 코리안 블루 패스포트,,,워스 홀딩,, 헿 집에 잘 도착해서 산책하다 발견한 근엄강아지 내돈내산 장어도먹구요,,,, 동생 인생 맛집이라는곳도 가구요,, 멀리서 인쥬스님이 제 최애 에리얼 굿즈들도 모아모아 보내주셨어요,, 마음이 예쁜 천사,, 엄마랑 저녁 산책도 하고 너,,참 숯가마,, ( 밈중독_) 대중교통이 익숙하지 않지만 일단 고 엄마랑 마쉿는 초밥에 따수운 사케도 마시고 저녁에 아빠 빼고,, 또 둘이,, 버터갈릭,,어쩌구,,감튀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