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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레이시아] 가끔씩 돌아오지만 9월의 일상 짜집기

Hyeonilovelee 2024. 1. 16. 11:48

4월 이후 다시 방사로 이사도가고 마음에 쏙드는 탭도 생겨서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써봐요

시작은 9월에 제일 행복했던 추석연휴 중 랑카위 도착 날

체낭몰 뒤에 있는 머큐 호텔인데 sea view 지만 사실 90% 주차장 view에요.

나름 확대 + 필터로 sea view 스러워

짐 풀고 호랄라랃가 yellow beach bar에 왔어요, 목요일이라 사람이 없고 조용했지만 랑카위니까 행복해,,

그리고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맛있는 아총바에 갓는데, 글쎄 커피머신이 고장낫지 뭐에요? 근데 바보처럼 그럼 티라미수 마티니, 어쩌구 커피 저쩌구 메뉴만 줄줄 물어봣어요,, 미안해요,, 추천해주신 칵테일 예쁘고 분위기가 다해서 맛도 좋았답니다?

왜요 너무 덥고 힘들어서 감성 카페 찾아간 사람의 사진으로 보이나요?

맞아요, 아무래도 랑카위는 너무너무 덥고,, 아침형 인간이라 아무것도 열지 않은 시간에 돌아다녀 지친 와중 버팔로 카페에 왓어요. 워터멜론 주스가 덜 달고 건강한 맛이였고, 오믈렛 존맛탱

cass 파는게 웃겨 증 말 ,,

쉬다가 마시다가 수영장가서 다른 술도 마셨는데, 참 재밋어,,

저녁에는 똠얌을 먹으러 happy happy 를 찾아갓어요,, 사람이 여전히 많고,,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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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 (1)

그리고 다시 호텔로 걸어가는데 트랜스포머 형제들과 일진 베트맨 아조시 그리고 옆에는 귀여운 인형탈을 쓴 무리가 있었는데 영상을 짧지만 각잡고 오래 구경해보면 배꼽이 사라짐미다,, 탁탁 절도 있으면서 흔들흔들 지이이인한 고인물의 춤사위에 껄껄 똠얌이 올라왓지 뭐에요

2박만 있던 계획이라 너무 아쉬워서 yellow beach bar에 가서 피나콜라다를 마셨어요, 왠지 바다 근처면 꼭 마시고 싶단 말이지,,

하지만 강한 사람이라면 롱아일랜드를 드세요!

랑카위 돌아와서 바로 사랑스러운 꼼화아갓시를 만낫구요,

노래방을 갓는데,,가족,,가족 노래방인데,, 인형 눈이,, 이제보니까,,

어?

노래방 사진을 마지막을 4-5일 정도 아파 죽을뻔 했어요, 헤이즈인 줄 알았는데 코로나도 아닌게 열이 안떨어지고 목이 퉁퉁 부엇답니다..?

컨디션이 괜찮아진 어느날,, 거의,,일주일만에 카페,,

chow kit 근처근처에 있는 kooky plate?? 이였던거 같은데 감자가 아주 맛있어요

꺄아 KLCC다

동료로부터 아주 귀여운 선물을 받았구요

장보다가,, 와사비도,, tong garden 도 한국꺼 아니지만,, 웃겨 증말,,

그리고 이 날은 가장 최근인데 기분 안좋은 일이 있어서 맛있는걸 먹으며 기분전환

하지만 결국 담날부터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고생 좀 하고

헤이즈가 조금 덜 했던 어느날,

드디어 집 옆에 쇼핑몰에 gym을 등록했어요,,

아주 친절하시고 그동안 평일에 사람들 전부 헬스장에 있었군요?

상체는 잘몰라서 하체만 파고 있지만,, 사람 없는 날에 꼭 가서 이것저것 해보겠어요

또 어느날 사르르르한 마사지를 받으러갓는데,

마사지사분이 제 발을,, 5분넘게 조물조물 리틀 풋 꺄하핳 하면서 씻겨주셔서,, 민망+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아마 어제 멋진 언니를 만나는 날

인물사진 모드로,, 레몬시 ~ 여기 보세요~

2차까지 하고 ,, 3차는 정말 오랜만에 trec에 어딘가를 갓는데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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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 (2)

그저,,골무를 뺏고 싶다는 기억뿐,,

최근 일상 이것저것 뒤죽박죽 올렸는데 아마 다음편은 6월 7월 8월 사진을 올릴거에요.

- 끝 , 아 출근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