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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일상 ] 벌써 말레이시아 직장인 생활 5년차! 가늘고 길게?

Hyeonilovelee 2024. 1. 16. 11:44

6월이면 벌써 말레이시아에서 일한 지 5주년이 됨미다,,

조금 지독함

어느집에 놀러갓다가 엄청 맛있는 감바스를 대접받고는 감바스에 미쳣어요.

아 빵은 모르겠고, honey cherry tomato 꼭 넣어야해요

영원한 와인 메이트 ,, 🩷

 

이 주말에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급급 파김치 담그는중

아이허브를 시켰어요. 월급 > 아이허브 > 무한 굴레

이너뷰티 못참아,,, 엄마가 분명 살빼려고 뭘 먹는게 아니라 덜 먹으라고 했는데,, 굳이 좋다는거 찾아 많이 먹는 1인

1년에 한두번 먹는 맥도널드,, 이 날은 아침부터 바쁠 예정이라 아마 맥모닝을 시켜서 먹은 것 같아요.

내꺼가 맞았나 근데?

처음만들어 본 닭똥집 볶음,,,

도가니 수육,,,

닭발 모임이였는데요, 다들 모여 닭발 발골에 집중하느라 말 없이 오물오물하는게 귀여웠구요

동글동글 주먹밥도 귀엽습니다. 하지만 마요네즈랑 설탕을 와라라라라락 넣었어야했는데,,,아숩

 

담날 꽃 선물을 받았어요. 제가 받아 본 국화 중 제일 컷답니다. 2주째 싱싱하게 살아있어요

그리고 놀러오신 콜라맘님이 포도를 사다주셨는데,, 이거든 코튼캔디포도인가여??? 너무달아요. 다들 퀼 몰 NSK 달려가

퇴근하고 뭐가 빡쳣는지 로제떡볶이 만듬

짜장 휘리릭해서 도시락 싸드림

사증 부족으로 새 여권을 만들어서,, Transfer of Endorsement process 요청하러 회사,,

몸이 안좋아서 너무 힘든날에 콘도 엘베가 고장나서 계단을 올라가야했는데,,

그랩시킨걸 받고 가려고 기다리는 시간,, 멀리서 누가봐도 말레이분이 오시면서 " you 이 x 연?? " 하고 이름을 또박또박 부르셔서 빵터졌어요. 당신 명예한국인이야

첨엔 절 향 인센스라 향이 불편했는데, 지금은 좋아요

노을 맛집 말모

오픈하고 2일 뒤 마시기

회사 점심시간,, 뭘,, 뭘 먹었지? 완뚝이야,, 뭔가 먹었음

고량주는 없지만 중국 청춘술 마셔~

 

퇴근하고 맛집 투어 겸 갓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감기 때문에 냄새가 안나서 잘 안먹었지만 맛있었어요,, 정말이야

콜라맘이 집에 초대해주시고,, 듀어스도 멋진 푸어러도 꽂아서 주셨어요,,

고양이들도 너무 귀엽고,, 집도 멋지고,,, 째깐이 사랑해,,

머리 볼륨 없을 땐 볼륨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