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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일상 ] 5월~6월 여행과 행복의 결실은 체중계 앞에서! 발리 여행!

Hyeonilovelee 2024. 1. 16. 11:52

재택의 끝자락 그리고 여행 계획이 많았던 5월과 6월이였어요

시작은 날이 좋던 어느날 산책하던 모습으로!

찰칵찰칵 아이고 예쁘다 ~

애정하는 꼼부맘을 만나서 애정하는 보테가를 갓어요,, 이제 쥬키니 메뉴는 없어졌던데,, ㅠㅠ

싱가폴에서부터 쭉 좋아했던 Common Man Coffee Roasters!

브런치를 먹으러 갓네요, 맛있는 파스타랑 아마 치킨 요리를 먹었던 기억이!

여행을 앞두고 머리를 하러 갓어요, 비닐 머리 못참아 찰칵

남은 nuts 와 오트밀 헤치울 마음으로 그래놀라를 만들었네요,

탄거 아님 x 초코 파우더 입니다..

샤브샤브를 배부르게 먹고 산책하다가 맥주를 마시러 갓네요

강아지가 너무 행복해보이니 기록해둡니다

그리고 6월초! 이사를 갓어요, 잠깐 강아지가 놀러왔네요

재택이 유지되던 기간이라 너무 다행이지 뭐에요?? 회사 보고있나요?

재택시켜주세요

이사가고 일주일만에 발리로 떠납니다..!

2월부터 약속했던 제가 좋아하는 커플의 결혼식이에요,,

발리에서 만낫기에 뜻깊은 장소에서 결혼식까지,, 너무 멋지고 예쁜 커플 ㅠㅠ

발리가면 투키스,,기억해 꼭꼭 하루 2 투키스하세요,, 진짜 존맛탱 ㅠㅠ

코코넛류 좋아하는 1인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연 많은 Hard Rock Hotel Bali,,,,,

너무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첫날 지냇던 Kuta 지역에는 돼지가 안파는것 같았어요,,!

( 몰론 개인적인 경험으로 아닐 수 있음,,, )

어찌저찌 돌아다니다가 처음에는 로컬 식당을 갓는데 ㅠㅠ 일단 공터같은 바닥이 너무 비위가 상했고,

beef & chicken 사테인데 너무 맛이 없었고 저렴하지도 않았어서 대충 먹고 나왓다가

Hard rock hotel 에 갓슴미다,, 나초를 먹었는데 맛있었고!! 라이브 밴드도 좋았고!!

다음날 트래픽잼은 생각도 못하고 행복한 상태

Kuta 머큐호텔! 인피니티 pool이라고 했는데,, 크지는 않지만 물이 아주아주아주 차가워요.

들어갈 수 없어요

앞에 해변 산책 중, 이것저것 강매 당할뻔 하다가

서핑하는 분들 ,, 파도보고 다시 행복해졌어요

이날은 오후에 스미냑으로 넘어가는 일정이라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Kuta에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를 갓어요

헿ㅎ

스미냑가면 찾기 힘들 투키스,, 사요나라,, 사랑했어,,

private taxi를 클륵통해 예약했어요, 하루종일 6시간인가,,빌리는데 RM 123.40 냇고,

팁은 (typically IDR50,000-100,000) 정도로 별도입니다!

메일로 연락이 오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tip , 만나는 장소 등 ) 알려줘요.

사실 Kuta에 머물럿던 가장 큰 이유는!!! 제 버킷리스트 padang padang beach > suluban beach 코스로 움직이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private car도 한건데 ㅠㅠ 발리 트래픽잼이 상상이상이라서 결국

suluban beach > singfle fin 방문으로 합의를 봣어요,,

하루종일 이곳저곳 내려주시고 기다려주신 기사님이셨고 조용히 가는걸 좋아하는데 마침 말도 많이 없으셨어요,, 대충 차안에 기사님포함 3인 모두 shy+Ixxx 라서 서로 뭐 묻고 대답할 때 조심스럽고 샤이샤이 했답니다.. 마지막에 팁은 80,000루피아를 드렸는데 오히려 안줘도 된다하며 받아주셔서 또잉?.? 누가 발리에 흥정이 많다고했냐!!

Single fin 에서 suluban beach 내려가는길,,, 와,,

제 배경화면이자 필터도 안입힌 ㅠㅠㅠ 너어어무 좋습니다

내려가는 길과 계단이 많이 가파릅니다 ,, 원숭이들도 많아서 중도 포기 5번 정도 외치고 겨우 내려갓어요.

Suluban 두근두근

하아

서핑하는곳이라 해수욕장st 바다는 아니에요,

그래서 물쌀이 거칠고 각오없이 깊게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배고파서 위에 single fin 으로 올라왔어요, 오튀존맛!

아 오튀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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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일상] 쿠알라룸푸르 - 5월~6월 여행과 행복의 결실 (1)

사실 파도가 무서워서 옆에서 찍음

어머어ㅣ아허재호 ㅇㅈ 파도온다 허버거버벌

그리고 potato head 를 갓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저 맥주만 마시고 싶었을 뿐인데 이날은 DJ뭐시기 한다고 입장료 인당 3만원가량 내고 들어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담날에 오기로했어요!

발리는 무족권 풀빌라 가야해요,, 너무 싸고 좋아요 ㅠ !!

너티누리!

배부르고 덥고 피곤하고,, 빌라에 돌아와서 누워있었어요,

Calm Villa 였는데 깨끗하고 좋았어요! 정원이 넓게 있는 형식이 아니라 빌라 거실 옆에 길게 수영장이 있는 형태라서 낮에는 안덥게 밤에는 밝게 수영가능했어요

설레이는 아침

독채 2층이였고, 방은 위에 따로 있음

맥주 구경! 저 파란색 KuraKura 맥주가 상큼하니 에일맛 낭낭하게 좋았어요

마트 옆에 바로 카페가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는데

발리는 장기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마치 이 동네 주민된것같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풀빌라 돌아와서 포함되어있던 풀조식! 나시고랭 존맛

결혼식이 늦은 오후에 있어서 아침에는 뒹굴거리다가

어제 못간 potato beach!! 자리를 미리 구매해서 (선베드나 그런곳 ) 간게 아니라면 입장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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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일상] 쿠알라룸푸르 - 5월~6월 여행과 행복의 결실 (2)

pool에서도 놀다가 맥주도 마시고 넘 좋아요

사진 보니 다시 생각나는 새우반미!! 또 해먹어야겠어요

50장밖에 사진 못올린데서,,, 아마 2편으로 나눠 돌아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