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KL로 돌아온지 며칠 후.,, 바로 한국행,,
너무 추워서,, 양말도 신고,, 있던 반팔 주섬주섬 꺼내 다리에 덮으니,,
아무도 절 한국인으로 안보더라구요,, 비상구 자리라 설명 들었는데
첨에 중국어로하시고,,중국어 못한다니 영어로 해주시던데,,,
제 손에 코리안 블루 패스포트,,,워스 홀딩,,
헿 집에 잘 도착해서 산책하다 발견한 근엄강아지
내돈내산 장어도먹구요,,,,
동생 인생 맛집이라는곳도 가구요,,
멀리서 인쥬스님이 제 최애 에리얼 굿즈들도 모아모아 보내주셨어요,,
마음이 예쁜 천사,,
엄마랑 저녁 산책도 하고
너,,참 숯가마,, ( 밈중독_)
대중교통이 익숙하지 않지만 일단 고
엄마랑 마쉿는 초밥에 따수운 사케도 마시고
저녁에 아빠 빼고,, 또 둘이,, 버터갈릭,,어쩌구,,감튀도 먹고
아름다운구속도 부르고
가보고 싶던 집 근처 바도 가보고
스텔라 캬
끝나지 않았아요,, 엄마랑 저는 술친구라서 편의점 맥주+라면까지 하고
집으로 복귀했답니다..
담날 KL 인연 많이 배우고 이끌어주셨던 지인을 만나러!
념념 긋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더현대도 구경하고,, 올드페리도넛고 구경하고
여의도 커피도 마셨어요. 메뉴 이름이 여의도 커피인데,, 아주 꼬수수수운
아몬드향이 낭낭하게 나면서,, ㅠㅠ 여의도 직장인들만 즐.기.셨.겠.다?
저녁에는 시장에 갓어요,, 무슨 유명한 시장인데,, 어디더라,,
좁고,, 좁고,,, 바쁘고,,좁은,,,
출국전날,, 사촌들과 마쉿는것도 먹고
클라이밍도 하고!!
선물도 고마오 <3
참,,숯가마,, 박카스+사이다를 마시고 땀 좍좍
아! 한국에는 사실 가족사진을 찍으러 간거였어요.
옆에 카페에 직원분들 커피 사러 왔다가 데코인걸까? 진짜 쿠키인걸까
무사히 KL 복귀 후 7월 일상은 곧 또 올려야징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