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11

[KL일상]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근데 이제 너무 정직함을 겸비한,,

요즘 점심은 대부분 서브웨이를 먹고있습니다.. 함께해주는 서브웨이 메이트 늘 고마와요 그릴드 치킨 + 랩 + 베지 에브레띵 엑셉 피클 앤드 허니 머스타드 플리즈 불금이였군요! 동료랑 막창과 목살을 뚝딱하고 그랩기다리는 길,, 비가 오지게와요 목살도 쌈장과 부추로 꾸며주면 파인다이닝이 된다9 ~ 주말근무하던 날,, 점심 시간에 스벅을 갓는데 이런게 너무 웃겨 증말,, 당근 라페를 만들었는데요!! 진짜 인생 샐러드 ㅠㅠ 너무 상큼+아삭+달큰 다하고,, 뭐랑 먹어도 잘어울리구,,! 토요일엔 주말 근무하면서 위염이 도져서 앓다가,, 라페 먹고 일찍 쉬었어요 데사팍 살 때 다니던 속눈썹 샵을 쭉 다니고 있어서 갓다가 오랜만에 댕댕이들 구경하려고 들럿는데,,, 푸들 너,, 나 알아? 주인만큼 반겨주냐고 ㅠㅠ 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2024.01.17

[ KL일상 ] 5월~6월 여행과 행복의 결실은 체중계 앞에서! 발리 여행!

재택의 끝자락 그리고 여행 계획이 많았던 5월과 6월이였어요 시작은 날이 좋던 어느날 산책하던 모습으로! 찰칵찰칵 아이고 예쁘다 ~ 애정하는 꼼부맘을 만나서 애정하는 보테가를 갓어요,, 이제 쥬키니 메뉴는 없어졌던데,, ㅠㅠ 싱가폴에서부터 쭉 좋아했던 Common Man Coffee Roasters! 브런치를 먹으러 갓네요, 맛있는 파스타랑 아마 치킨 요리를 먹었던 기억이! 여행을 앞두고 머리를 하러 갓어요, 비닐 머리 못참아 찰칵 남은 nuts 와 오트밀 헤치울 마음으로 그래놀라를 만들었네요, 탄거 아님 x 초코 파우더 입니다.. 샤브샤브를 배부르게 먹고 산책하다가 맥주를 마시러 갓네요 강아지가 너무 행복해보이니 기록해둡니다 그리고 6월초! 이사를 갓어요, 잠깐 강아지가 놀러왔네요 재택이 유지되던 기간..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아직 말레이시아] 가끔씩 돌아오지만 9월의 일상 짜집기

4월 이후 다시 방사로 이사도가고 마음에 쏙드는 탭도 생겨서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써봐요 ​ 시작은 9월에 제일 행복했던 추석연휴 중 랑카위 도착 날 체낭몰 뒤에 있는 머큐 호텔인데 sea view 지만 사실 90% 주차장 view에요. 나름 확대 + 필터로 sea view 스러워 짐 풀고 호랄라랃가 yellow beach bar에 왔어요, 목요일이라 사람이 없고 조용했지만 랑카위니까 행복해,, 그리고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맛있는 아총바에 갓는데, 글쎄 커피머신이 고장낫지 뭐에요? 근데 바보처럼 그럼 티라미수 마티니, 어쩌구 커피 저쩌구 메뉴만 줄줄 물어봣어요,, 미안해요,, 추천해주신 칵테일 예쁘고 분위기가 다해서 맛도 좋았답니다? 왜요 너무 덥고 힘들어서 감성 카페 찾아간 사람의 사진으로 보이나요? ​..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KL일상 ] 뒤늦게 올려보는 일상부터 멜라카 휴가까지 !

🫶🏻🫶🏻🫶🏻 시작은 귀여운 보리보리 🫶🏻🫶🏻🫶🏻 잘 시간이나 출근시간에 최애 돌고래 인형을 가져와서 놀아달라고 합니다.. 귀여워서 맘이 약해진다고!! 하지만 주인은 돈을 벌어야해,, 회사 식당 공사로 높은 층 식당가는게 귀찮아서 한동안 냉털하거나 샐러드로 도시락을 싸다녔는데요,,, 이게 더 귀찮고,,, 건강은 하겠지만 배고프고,, 회사가 주는거 작은거라도 받아야겠다는 마음에 이제 식당 자주 갈겁니다. 흡연인은 아니지만, 흡연구역에서도 잘 자라고있는 꽃 나무보러 가끔 가요 🌷🌷 금요일 휴가라 기념으로 사 본 스페인 샤도네이,, 맛없,,,,,,, 무난,,,,,,, 아무맛도 안나요 :) 제 밥은 아니고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요리하고 차려봄. 익은 김치 넣고 닭다리 넣고 보글보글 휴가쓰고 혼자 멜라카 여행!! 버..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KL일상 ] 벌써 말레이시아 직장인 생활 5년차! 가늘고 길게?

6월이면 벌써 말레이시아에서 일한 지 5주년이 됨미다,, 조금 지독함 ​ ​ 어느집에 놀러갓다가 엄청 맛있는 감바스를 대접받고는 감바스에 미쳣어요. 아 빵은 모르겠고, honey cherry tomato 꼭 넣어야해요 영원한 와인 메이트 ,, 🩷 ​ 이 주말에 집에 손님들을 초대해서 급급 파김치 담그는중 아이허브를 시켰어요. 월급 > 아이허브 > 무한 굴레 이너뷰티 못참아,,, 엄마가 분명 살빼려고 뭘 먹는게 아니라 덜 먹으라고 했는데,, 굳이 좋다는거 찾아 많이 먹는 1인 1년에 한두번 먹는 맥도널드,, 이 날은 아침부터 바쁠 예정이라 아마 맥모닝을 시켜서 먹은 것 같아요. 내꺼가 맞았나 근데? 처음만들어 본 닭똥집 볶음,,, 도가니 수육,,, 닭발 모임이였는데요, 다들 모여 닭발 발골에 집중하느라 말..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KL일상 ] W10 of 외노자,, 열심히 먹고 마시고 벌어보자고!

글씨라도 귀엽게하면 많이 먹고 마신게 조금은 귀여워보이지 않을까 하고,, 다시 시작해 글씨체 적용함미다 이쯤되면 그냥 각잡고 정보 다 담은 맛집 블로그를 해볼까해요, 사진 한장한장 어딘지 궁금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 소화를 잘 못시키고부턴 해산물을 많이,,, - 먹을 이휴 + 1 속눈썹 연장하는곳에서 키우는 귀여운 고양이,, 애교도 많아서 와서 부비부비에 예쁨을 많이 받아서인지 털도 부들부들 얼굴도 깨끗 새우 = 해산물 = 소화 잘 됨 피자 맨션에 갓어요, 여기 맥주가 정말 향긋하고 패션푸릇 향 나면서 존맛이에요,, 트러플 맥&치즈랑 페페로니 피자,,,,, 여기 다녀오면 머리에서 화덕 냄새 3일 갈 수 있어요 금요일엔 혼술,, 김 = 바다에서 나는거,, = 소화잘됨 홍합스튜에 빠에야,, = 해산물,..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KL일상 ] 나 아직 여기 이곳에서 살 모으고 돈 빼고 있다!!

#말레이시아 #외노자 #쿠알룸푸르 ​ ​ 제가 너무 좋아하는 Bottega Mediterranea ,, 여기가면 무족권 벨트레임 샤도네이 마셔야해요.. 벨트레임 들어있는 상자 훔치고싶어요,, (깨끗하게 살았음) 왜 먹은게 햄&치즈 플레이트뿐이냐고요?? 다 올리면,, 많이들 가실까봐아외ㅏ,, ​ 꽃과 그리고 약바구니 푸켓에서 사왔던 미니 인센스,, 분명 릴리향을 삿는데 딱! 동남아 절 방문하면 폴폴나는 향기입니다. 은근 맘이 편해지고 은근 나쁘지 않고 그래요,, 동은언니 잘 쓰고 있나요? 아직 푸켓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채연,, 꿍채남쁠라 만들어먹겠다,,, 하지만 꿍채남쁠라 별로 안좋아하는 겸상하는 분을 위해,, 병어 시켜서 썰어드렸읍니다.. 아직 살아있는 꽃 🌼🌼🌼 아마 마지막 재택하는 날이였을거에요,,,..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KL일상 - 푸켓 휴가 편 ] 이것은 진짜 바다!

Mar.2 태국가면 꼭 세븐일레븐가서 크로쐉 샌드위치를 데워달라고해서 먹어야하는걸 아시나요 근데 짝사랑 밀크티를 만낫어요. 두번 사드세요 푸켓에는 한국에서도 못본 싱기한 소주랑 칵테일스러운 술이 많습니다 몰론 마시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조식을 때려줍니다. Liv hotel 조식 정말 별로고, 혹시 북킹닷컴에서 논문수준의 후기를 본다면 저에요 근데 뷰는 예뻐요 아이스를 달라했고, 주신 양과 컵 사이즈에 만족했습니다 라차섬 & 코랄섬 투어를 신청해서 기사분을 기다립니다. 클룩에서 저렴하고 후기 많은걸로 신청했는데 1인 145rm 정도였고, 8 - 5시 투어입니다. 완-전-대-만-족 아저씨 유튜브 중독이지만 매우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올드팝송 너무 좋아요 감자해요 투어 가이드가 계신 오피스에 도착해서 30분..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KL 일상 - 말레이시아 일상 ] 주말엔 카페 , 퇴근 후 맥주 / 말레이시아 살기

한달에 한번씩으로 바뀐 거 같은 일상 블업 주기 - ​ ​ 자 - 이날은 분명 화요일 또는 수요일 또는 금요일이였을거에요. 그런데 퇴근 후 맥주를 마시러갔어요. 왜냐구요 ? 음 ~ : ) 월급을 아무리 조금 받아도 스트레스는 풀어야됴 집이랑 가까운 방사빌리지! 퇴근하고, 맥주마시러 후딱 왔는데도 날씨가 너무 좋고, 해가 쨍쩅해서 기분이 최고 곧 어둑어둑해지겠지만 여기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 30프로 줄어듬 저와 같이 맥주를 마셔주신 코타옴미님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4.27

[2020.02월] 2월도 말레이시아 - KL - 일하고 자고 먹고

요즘 빠져있는 Ruel - Painkille 어쩌다 라이브 영상을 보고 " !!!! " 2002년생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 ​ 2월의 시작은 한국 휴가 후, 살을 빼보자 하여 샐러드로 시작했습니당. 작심 3일이용? 작심 3시간이였어용 ㅇㅇㅇㅇ 갑자기 목요일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고, 같은 마음이였던 회사분들과 함께 족발을 먹으러갔어요. 음식 증명사진처럼 가까이 그냥 찍었네용 다이어트요 ?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 + 아아 사랑❤ 일요일 저녁에 같은동네에 사는 회사분과 저녁을! 그래도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쌀국수먹었네요 남은 칼로리는 테트리스하듯 빙수로 채웁니다. 상당히 맛. 호지차 빙수였던것으로 기억! 음.. 다음날인 월요일인데, 회사분들과 급! 방사에 볼일보러 갓다가, 그대로..

카테고리 없음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