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2

[아직 말레이시아] 가끔씩 돌아오지만 9월의 일상 짜집기

4월 이후 다시 방사로 이사도가고 마음에 쏙드는 탭도 생겨서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써봐요 ​ 시작은 9월에 제일 행복했던 추석연휴 중 랑카위 도착 날 체낭몰 뒤에 있는 머큐 호텔인데 sea view 지만 사실 90% 주차장 view에요. 나름 확대 + 필터로 sea view 스러워 짐 풀고 호랄라랃가 yellow beach bar에 왔어요, 목요일이라 사람이 없고 조용했지만 랑카위니까 행복해,, 그리고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맛있는 아총바에 갓는데, 글쎄 커피머신이 고장낫지 뭐에요? 근데 바보처럼 그럼 티라미수 마티니, 어쩌구 커피 저쩌구 메뉴만 줄줄 물어봣어요,, 미안해요,, 추천해주신 칵테일 예쁘고 분위기가 다해서 맛도 좋았답니다? 왜요 너무 덥고 힘들어서 감성 카페 찾아간 사람의 사진으로 보이나요? ​..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 말레이시아 KL 일상 ] 2019을 마무리 2020 시작을 쿠알라룸푸르에서 - 랑카위 자유여행

오늘 시작은 일에 찌든 어느날 평일 회사 건물내 비타민 D 및 당 섭취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저희 먹.메님 늘 함께해주어 감사해요 이날은 퇴근 후 간장게장을 먹으러 갓어요! 막 뭐 어메이징하다는 아니였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먹고 나왔는데 하늘이 예쁘길래 컷- 이날은 크리스마스주였어요. 자주 등장하는 먹.메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한국에서 배송시킨 2020 달력과 미니 전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와요 > _ <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러! 이곳은 저의 나름 비밀아지트겸 좋아하는 카페로 말해주지 않을테야! 심심하기도 하고~ 깍두기를 담았는데요! 잘 익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역시 나는 엄마의 딸이다. 퍼블리카에 마라샹궈,탕집을 갓는데, 너무 좋았어요, 먹고싶은거 뙇 덜고, 옵션으로 중국당면..

카테고리 없음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