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후 다시 방사로 이사도가고 마음에 쏙드는 탭도 생겨서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써봐요 시작은 9월에 제일 행복했던 추석연휴 중 랑카위 도착 날 체낭몰 뒤에 있는 머큐 호텔인데 sea view 지만 사실 90% 주차장 view에요. 나름 확대 + 필터로 sea view 스러워 짐 풀고 호랄라랃가 yellow beach bar에 왔어요, 목요일이라 사람이 없고 조용했지만 랑카위니까 행복해,, 그리고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맛있는 아총바에 갓는데, 글쎄 커피머신이 고장낫지 뭐에요? 근데 바보처럼 그럼 티라미수 마티니, 어쩌구 커피 저쩌구 메뉴만 줄줄 물어봣어요,, 미안해요,, 추천해주신 칵테일 예쁘고 분위기가 다해서 맛도 좋았답니다? 왜요 너무 덥고 힘들어서 감성 카페 찾아간 사람의 사진으로 보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