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은 일에 찌든 어느날 평일 회사 건물내 비타민 D 및 당 섭취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저희 먹.메님 늘 함께해주어 감사해요
이날은 퇴근 후 간장게장을 먹으러 갓어요! 막 뭐 어메이징하다는 아니였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먹고 나왔는데 하늘이 예쁘길래 컷-
이날은 크리스마스주였어요. 자주 등장하는 먹.메님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한국에서 배송시킨 2020 달력과 미니 전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와요 > _ <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러! 이곳은 저의 나름 비밀아지트겸 좋아하는 카페로 말해주지 않을테야!
심심하기도 하고~ 깍두기를 담았는데요! 잘 익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역시 나는 엄마의 딸이다.
퍼블리카에 마라샹궈,탕집을 갓는데, 너무 좋았어요, 먹고싶은거 뙇 덜고, 옵션으로 중국당면을 추가하면 너무너무너무 맛맛맛. 여기 이름은 [ SHU Spicy Pot 蜀麻辣香锅 ] 입니다!
먹고 후식으로 먹은 몽키아라에 새로생긴 호도야. 그냥그냥 호두과자맛 ~
이렇게 일만하고 주말엔 쉬기만하다가 정신적으로 좋지 않을까봐 떠난 랑카위 휴가! 제가 특히 좋아하는 평일 남들일 할 때 쉬기를 실천하고자 목금에 갓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랑카위 최애맛집, happy happy cenang!! 랑카위에는 창 맥주 캔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ㅜ
저녁에는 관광객이라면 너도가고 나도가고 재도가는 Thirstday! 라이브밴드하는 시간에 노래들이 다 제 취저-
Thirstday 는 면세지역 식당치고는 주류도 음식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니에요! 맛있지도..음 그냥 그래요. 분위기가 조흠
금요일 오전 밖 상황 .. 원래라면 타자기 뚜댕길 시간인데 .. 뭔들 이쁘네요
Aloft 호텔에서 버기서비스 타고 2분동안 자연을 느끼면 도착하는 바다에요. 진심 너어어어어어어엉무 이뻐서 놀랐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힘들었지만 여기 하루종일 있고싶었어요
맛없음
사진용 ㅇ ㅇ
아침부터 맥주마시면서 신선놀음하다가 점심에는 피쉬타코를 먹으러갔어요. 여기는 cenang mall 거리쪽에 있는
3 Amigos
Hidden beach 카페에요! 그랩타고 가면 좋음! 햇볕이 뜨겁고 와플은 맛없지만! 그래도 예쁨~
호텔로 돌아와서 낮잠자다가 또 맥주. 여기는 수입맥주가 정말정말 쌉니다. 스텔라 병맥도 4링깃이 안했던 것 같아요. 1000원 ~ 1200원 사이.
그렇게 또 쉬다가 노을보면 기분이 너무 좋고..
저녁에는 또 happy happy cenang.. 한번더 가면 기억하실 듯 하네요
다음날은 체크아웃해야하는데 맥주가 남아서 또 1병
회사분들이랑 나눠먹을 간식을 사는데 글쎄 소금에 절인?!!
이것저것 하다가 ~ KL 도착. 이날은 토요일 저녁이여서 차가 무지 막혔어요 ㅜ 길에서 2시간은 넘게있었어요.
저녁으로 청학골에 갈비먹으로 갓는데, 멀리서 쌈 너무 많은거 아니야~ 했는데 그냥 상추가 한개씩 넓게 깔려있는게 웃겨서 ..
양상추 3겹 반 공기반
갈비는 맛잇어요!
김치찌개를 시켯는데 이 사진을 찍은 걸 보면, 아마 가격대비 이게 뭐야 싶어서 찍은 것 같아요
시간이지나 일에 또 찌들었을때에요. 아마.. 2019년의 거의 마지막이였던듯? 팀원분들이랑 고흥식당!
여기 해물뼈찜 너무 맛잇어요 ㅜ 근데 이날 맛있어서 또 갓을때에는 너무 오래걸려서 나갈뻔했어요
미드밸리에 있는 수플레 펜케이크 집.. 맛맛
회사에서 시크릿 산타를 했는데!! 글쎄! 뙇! 선물이 들어있어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고마와요 주스님 <3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믱 ㅜ 실물보다 이쁘게 그림도 그려주시고! 사실 말이 시크릿 산타였지, 거의 누가누구의 산타냐 하면서 추격자 찍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Elmason 을 갓어용. elmason 맞겟죠 ? 그냥그냥 맛잇엇던 까르보나라
와규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저 갈릭볶음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아임 코리안
샹그리아.. 맛있었는데 제가 집에서 만드는 샹그리아는 음료수 같은 맛이라 그거에 적응되어 " 오 술인데?! " 싶었어요
크리스마스 당일에 쉬니까~ 시크릿산타 선물사러! 귀여운컵을 갖고 싶으시다고 하셨던 옆 짝꿍에게! 줄 컵 쇼핑! ㅋㅋㅋ 몰론 다른 컵을 삿습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비슷하지만 다른 컵 2개를 드렸는데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솔직히 옆자리 앉으시는데 " 제 시.산 x연님이구나! " 하시면서 맞추셔가지고 너무 귀여우면서 놀랐습니다. 네
이 날이다! 토요일인가 금요일에 또 먹으러 갓는데 사람도 많았지만서도,, 오지게 오래걸려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Jaslyn cakes 에가면 늘 빅토리아 스펀지케이크나 치즈케이크를 먹는데, 다른거 먹고싶어서 시도해본 레몬 타르트!
엄.청.상큼해요
또 간 마라탕집! 안매운 맛도 있다길래 시켯는데 돼지고기 육수라서 맛있었어요
저 옆에 별거아닌듯 보이는 Fried pork strip 너무 맛잇습니다. 쯔란이 낭낭하게 묻어있어 양꼬치맛나요
2019 마지막날! 집에서 구워먹으려고산 소고기! 맛있었요
1월1일이라고~ 2020년이라고~ 반오십. Takpok? 에 갓어요. 맛있어요
회사네요 ? 어우
회식으로 갓던 Kota damansara / 코타 다만사라 아오키테이! 문제의 시발점..여러의미로 시발점이였어요.
여기서 먹은 굴때문에 노로바이러스에 걸렸어요. 정말 소름돋게 48시간 잠복기간 후 월요일 새벽부터 웨에웨우ㅔ웩
일요일 저녁에 먹은 하타마스 돈돈에 막창! 저는 이걸 먹고 아픈 줄 알았는데 ㅜ 아니였어요 ㅜ 월요일에 회사분들도 다 아파서.. 거의 전염병낫을때 수준이엿던걸요
위액까지 게워낼만큼 텅텅빈 속을 이끌고 빈혈+울렁거림+배아픔을 이끌고.. 집 뒤 병원가는데 그 5분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길에서 게워내고 .. 물티슈로 치우고.. 빈혈때문에 주저앉앗는데,, 사람들이 다가와서 급 가방에서 물건 찾는척하고 ...아주.. 심각했어요 .. 병원에서는 2시간 가까이 기다렸는데 .. 그냥 입원을해 이렇더라구요?
와중에 집에 못가겠어서 그랩을 탓는데 .. 역시..평일 아침은 예뻐
끝이네요- 내일 또 올려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