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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일상] 쿠알라룸푸르에서 뭘하고 사나 (사이클 / 필라테스 / 브런치 카페 / 그리고 집에서 연어회 안주 )

2024 KL 행복할 외노자

by Hyeonilovelee 2024. 12. 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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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일상

기분 좋게 시작하는 11월! 얍!

Daddy's always on the move, Mama's always on the news ~

https://www.youtube.com/watch?v=S9bCLPwzSC0

 

에미넴으로 시작한 11월, 지난번 꼼부맘과 찐하게 한잔하던 날 class pass 크레딧쓰기 작전이 시작된거임

시작은 싸이클..! 🚴🚴

아무도 채미넴을 막을 수 없으셈

이 락커가 날 이끌었어..

꼼부맘이랑 45분 열심히 달리고 ..! apt apt 에 맞춰서 신나게 탓다

엉클돈 아이스 비어 못참지~ 우예 참노~

( 서울 사람 2*년차 )

좋아하는 곤약 간식도 나눔 받구

건강(?) 했던 하루 끝!!

#퇴근 #센트럴

LRT에서 갑자기 한국인이야 힘내라고 컨센트릭스 힘들다고 말씀하시며 응원의 사탕주신 분 찾습니다.

저는 다른 집 쇤네인데,, 웃기면서 에너지 얻었슴돠 🩷

🍓🍒🍎🍊

감다죽,, 감다뒤,,, 듣지마 감들아! 감다살!

젓가락 이렇게,, 틈새로 꽂아두면 정말 웃겨 자야그로서

11.9일 토요일 필라테스 #Theflow

방사 빌리지쪽에 있는 The flow

한달에 한번 방문으로,,뭐가 되겠냐만 올 때마다 너무 힘들고 곡소리 나요 ㅠ

I try mah~

#yeast #bangsarvillage

잼 & 버터 브리오슈 세트가 있길래 시켜봤는데 너무 커요..! 결국 한조각은 집에 포장해갔습다

#social

socialize with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즐거운 저녁 식사도 했던 행복한 토요일 저녁이였다!

그리고 집에 잘 도착해서,, 낮에 배추 절여두고간거 깜빡 ㅠㅠ 이걸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내일 하느니

그냥 바로 하는게 좋겠다 !! 싶어서 뚝딱 만들고 맥주 한캔 더 땀.

시방 귀여운 날 두고 지금 소변을 본다냐

( 김보리 8세 페낭 출신 )

미용한 보리는 정말 허니콤보에서 생닭이 되었다.

그래도 귀여운 녀석 오래오래 살자 🩷🩷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일요일인데,, 정말 푹 쉬어야겠다 느껴진 날🩵🩵

막장을 만들었슴다.

된장 2 고추장 0.5 고춧가루 0.5 마늘 양파 파 깨 챔기럼 되겠음

일요일 아침에 속이 안좋아서 그냥 뒹굴거렸는데, 점심에 회먹자고 100링깃 쏴주신 손님🩵🩵

정성을 다해 타르타르소스도 만들었슴댜 ^^ 즐겨주세요 ^^

데낄라 화이트와인 사오시면 대 환영임다

갑자기 밖에 비가와서 그냥 라면까지 끓여버렸어요

K-디저트

그리고 얼마전에 추천받은 막스키!

막걸리 0.8 + 위스키 0.2에 마시니까 바닐라 시럽맛남..!

그런데 2잔 마시고 소파에 잠깐 쉬려고 앉았는데 2시간 후 일어났어요.

ㅎ.ㅎ 해장까지 다 해버렸다

🥰🥰11.11 빼뺴로데이🥰🥰

ㅎㅎ

뉴비 MJ가 커피를 사주셨어요

정말 얻어마셔도 됨미까?? 너무 달고 마싯습니돠?

감사해요 🫡🥹

화요일 급발진

일이 힘들었나,, 일탈을 오랜만에 하고 싶었어요.,,!

함께해준 가&가&코코맘 너무 고마와요,,,

낭만포차 파전이 너무 먹고싶어서 밝은 5시 30분부터 쐇는데,,

함께 해주어 고마와요 🫡🥹

맛도뤼

주문하신 한강 순대볶음 나왔습니다~

코코맘이 맛나게 정성들여 볶아주셨어요 ㅠㅠㅠ 술메이트 최고 🫡🥹

남양주에 살고계신 연님,, 황도를 노래부렸지만 만원주고 절대 못먹지?

못시키게하는 제 눈빛을 보았는지 사장님이 서비스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연님 남은거 주머니에 얼른 챙겨요

손도 예쁜 코코맘 🫶🏻🫶🏻

소주파 영님이 야무지게 마지막 병까지 줄세워 주셨어여

2차 #윤브라더스

여긴 늘 계란후라이 맛집임🥚🥚

사실 알탕이 먹고 싶어서 가자고 했는데 함께해준 브레인스토밍팸 고마워요 ㅠㅠ

덕분에 짧은시간 야무지게 먹고 마시고 집에 귀가!!

헤어지자고? 내 텀블러 귀여운데?

11.11 기념으로 산 텀블러 맘에 쏙 들어요

답답한 마음에 퇴근 후 콘도 정원(?) 을 가볍게 뛰었어요^^

( 심장터지고 신발 끈 10000번 풀리고 두볼은 시베리아 볼짝 됨 )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회사가서 나눠 먹을 에그포테이토 샐러드 만들었습니다.

ㅎ.ㅎ 빵도 사와서 아침에 출근전 샌드위치로 변신!!

요로코롬 주먹밥 st 로 만들어서 나눔 했습니다.

담엔 인원수 맞춰서 20개 ++ 만들어갈게요.... ㅠㅠ

사라다 나눔하고 받은 마들렌!! 먹어보고 싶었는데 말레샤에서 8링깃? 못먹지 하고 지나쳤던 마들렌!!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용 <3

밥공장..

담날 회식이라 저녁은 안먹으려다가 액체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린주스로 합의봤어요!

ㅇㅇ 그린주스임!!

그리고 야근한 친구가 놀러와서 깻잎파스타랑 남아있던 포테토에그사라다 나눔함! ㅎㅎ

친구가 가고,, 못참고 와인을...!!

아니 ~~ 딱 ~~ 적당하게~~ 칠린칠린하이~~

오늘 회식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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