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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_일상 ] 주말 2박3일 랑카위 여행 / KL에서 랑카위가는 방법 / 랑카위 자유 여행 / 말레이시아 여행

Hyeonilovelee 2019. 8. 28. 11:29

저번주 주말동안, 퇴근하고 바로 저녁 비행기로 랑카위 여행을 다녀왔어요!

정말 갑자기 계획된 여행으로 , 팀원분과 카톡중 갈까요 ? 가요! 했는데 , 제 여권사진을 딱 보내드리니 바로 결제! 탕탕탕 걸크러쉬 

 

​회사가 KL sentral 주변에 있기때문에 퇴근하고 바로 회사에서 5분거리 공항버스 등등을 탈 수 있는 KL Sentral Bus Station Terminal (Airport & long-distance buses)로!

KL Sentral Bus Station Terminal (Airport & long-distance buses)

말레이시아 Kuala Lumpur Kuala Lumpur Sentral

 

 

5.30분 퇴근 후 , 6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버스 브랜드들 종류가 많은데 , 그중 시간이 되는걸로 아무거나 겟! [ 1인 12링깃 ]

- 세상 화려한 버스로 출발 

버스가 6.10분정도에 출발을했는데 정확히 7시에 klia2 도착! 차가 많이 안막혀서 50분만에 왔어요. 

머신으로 티켓팅하고 저녁은 간단히 버거킹! 

짐 검사 줄이 길어져서 다급다급다급다급 

다급하게 갔는데 딜레이 ,, 따로 공지도 없이 그냥 무한 기다렸어요 ㅜ 한 30분정도 늦은시간으로 출발! 

랑카위 도착! 

숙소는 Shell out 으로 잡았기에 체낭몰에서 매우 가까웠어요. [ 만족만족 ] 그리고 바로 맥주1잔과 피자를 먹으러! 

같이 여행가주신 팀원분은 랑카위 핵인싸 - 따라만 다니면 어느새 새친구 우리는 모두친구들

위의 식당은 간판을못봤기에 기억이 없지만, 랑카위는 면세지역이기에 어느식당을 가던 콜라랑 맥주랑 가격이 비슷하고 , 오히려 커피가 비쌉니다!

아래의 Bar는 랑카위에서 나름 사람이 많은 Lepak , 스포츠바st 입니다.

별거없지만 그래도 좋은 숙소 view. 

싱글침대 2개있는 방 2박 3일 비용이 = 240 링깃 ( 6만 8천원정도 ) 였구 ,  방크기도 , 청결도 만족스럽! 

위의 식당은 간판을못봤기에 기억이 없지만, 랑카위는 면세지역이기에 어느식당을 가던 콜라랑 맥주랑 가격이 비슷하고 , 오히려 커피가 비쌉니다!

아래의 Bar는 랑카위에서 나름 사람이 많은 Lepak , 스포츠바st 입니다.

이곳은 Hidden beach house 라는 카페인데요 , 체낭비치 중심부쪽에서 그랩을 타고 10분정도가면 있습니다! 

정말정말 같이가신 팀원분과 이곳은 천국인가요ㅜ 하면서 1시간정도 화창한 날씨를 만끽 .. 사람도 정말 별로 없고 , 있어도 서양분들이 잠깐 책을 읽거나 , 맥주한잔하러오는 정말 이름과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민트색 파라솔 , 민트색 계열의 내부가 취저 .. 진짜 너무 좋다며,, 분명 이때까지는 사진찍어주고 인생샷 건지겠노라 했는데 ,,

시나몬 바나나와플 + 아이스크림! 그냥 보통맛. 그치만 카페에 있던거 자체로 힐링이였으니까 괜찮아 , 커피맛도 그냥 그랬지만 괜찮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맥주 한병씩 마시고 저녁을 먹으러가려구 기분좋게 파라솔 밑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 저 멀리 저부분이 혹시 비가오는것이냐며 ,,  정말 10분만에 폭풍오듯 비가 왔습니다. 

2층도 자리가 있어서 급하게 올라갔지요! 정말 나무가 반으로 굽어질 정도로 비가왔어요 ㅜ이럴거냐구 나 월요일이 출근이라구 [  랑카위는 7월 ~ 10월이 우기입니다! ] 배도고프고 오래있기에 시간이 아까워 그랩을 타고 식당으로! 

갔는데 ,,, 비가 정말 많이와서 식당안으로 다 들어왔고 ,, 바닥은 홍수가 났고 ,, 도저히 않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가게 점원분들께서 갑자기 주방앞+계산대앞으로 있는 손님들을 대피시키고는 셔터다운 ㅋㅋㅋㅋㅋㅋㅋ ㅜ 

식당은 제 랑카위 최.애 [  happy happy cenang seafood ] 

진짜 바닥 홍수 ㅜ 흥건 ㅜ 

이런경험은 정말 처음이라며 진짜 여행온 기분 많이나고 다이나믹한 식사라며, 팀원분과 긍정적으로 있었어요. 다행이 손님은 3테이블이였고 , 3테이블이 딱 들어가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비 안맞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Chang beer 가 5링깃 ㅜ 랑카위 못잃어 

이렇게 다 시켜도 100링깃도 안나왔구요 ~  

랑카위오는 이유는 이 똠얌 ㅜ 진짜 맛있어요 ㅇ

랑카위오는 이유는 이 똠얌 ㅜ 진짜 맛있어요 ㅇ

저녁을 먹구, 숙소에서 비가그치길 기다리다가 저녁에 다시 슬슬걸어나와 Thirstday! 맥주를 오래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미니 얼음버켓에 담아주십니당. 

라이브공연도 하는데 , 정,말 노래 취저

그리구 마지막날 ! 일요일 오전 체크아웃하는길 날씨가 너무 예뻐서 ㅜ 한컷 

체낭몰에서 커피를 한잔마시구 ~ 비행기 타기전 여기 타코는 꼭 먹어봐야한다며 왔는데요, 

이곳 Fish Taco 진짜 추천 .. 꼭 드세요 1인 2타고 하세요. 너무 맛있어서 먹고싶어서 막 입에 와구와구 넣을정도 ㅜ

Beef 부리또는 보통!

좋은거 가까이 2번

공항에서 숙소 , 랑카위 중심부인 체낭몰 , 바다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됩니다!  비행기 시간이 다되서~ 부랴부랴 체하듯 먹고 공항갔는데 또 공지없이! 연착 ㅜㅜㅜㅜ 진짜 ㅜㅜ 40분정도 연착했어요 ㅜ 정말 ㅜㅜㅜ 

오래 기다리다보니 지쳐서 졸면서 집으로 갔구! 주말에만 랑카위 여행가도 충분히 ~~ 좋았고 즐길 수 있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