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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월] 2월도 말레이시아 - KL - 일하고 자고 먹고

Hyeonilovelee 2020. 4. 27. 14:37

요즘 빠져있는 Ruel - Painkille

어쩌다 라이브 영상을 보고 " !!!! " 2002년생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월의 시작은 한국 휴가 후, 살을 빼보자 하여 샐러드로 시작했습니당. 작심 3일이용? 작심 3시간이였어용

ㅇㅇㅇㅇ 갑자기 목요일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고, 같은 마음이였던 회사분들과 함께 족발을 먹으러갔어요.

음식 증명사진처럼 가까이 그냥 찍었네용

다이어트요 ?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 + 아아 사랑❤

일요일 저녁에 같은동네에 사는 회사분과 저녁을! 그래도 나름 다이어트한다고 쌀국수먹었네요

남은 칼로리는 테트리스하듯 빙수로 채웁니다. 상당히 맛. 호지차 빙수였던것으로 기억!

음.. 다음날인 월요일인데, 회사분들과 급! 방사에 볼일보러 갓다가, 그대로 소셜에 갓고 ,, 그대로 저녁이 아닌 안주를 시키고 ,, 그렇게 머그가 아닌,, 타워를 시키고 .. 아주 재밋게 놀다집에왔어요.

목요일의 저는 또 다이어트라는 양심에 찔려서 건강한걸 먹으러갓어요

그리고 주말엔 혹시 몸이 상할까 바로 회사분 집들이에 달려가서 마라마라탕. 정.말. 마라탕 너무 맛있었고요, 호스트분께서 만들어주신 감바스.. 너무 맛났어요.

맛있어!! 맛있다고!! ( 에쉬님 보고계신가요 )

그리고, 진 한잔씩

다음날은 브런치를 먹으러 KLCC 로! 제가 모르는걸 수 있지만, KL에선, 딱히 ,, 막 ,, 재밋고 ,, 놀거리 , 그런거 없어서 맛있고 예쁜거 먹으러 다니는데 돈을 다쓰는듯!

여기는! Dotty's Pastries & Coffee KLCC 입니다! 이거이거 best seller 라더니 너무 맛있어요?! Salted egg 크로아상! 도넛처럼 보이는! 그리고 제가 간날에는 없었지만 여기는 레드벨벳 에끌레어가 존맛입니다.

너무 기름졌지만 맛있었던 기본 브런치. 헤시브라운에서 기름이 뚝뚝떨어질 정도였지만..맛있!

또 다른 월요일 .. 기분좋게 소식하고 ,, 운동도 하고 ,, 샤워하고 자기전에 핸드폰하는데! 글쎄 팀원분이 " 집으로 놀러올래요 .. ? " 하시는거라~ 그래서 머리도 안말렸다고 하였으나, 같은 콘도사시는 동료도 가신다기에 같이 그랩타고 슝! ( 그랩 기다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용 ) 여자 4명이서 너무 즐겁게.. 즐겁게 .. 계란말이랑 젓갈에 밥먹었어요. 🍻🍷🥂🥃🍹

R니님! 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후후후. 너무 아늑한 예술가분의 집이였됴. 저 꽃 그림이 마음에 드신다구요 ? 저거 직접 그리신거에요. 전시도 하신 작품이라! 연락주세요.

늦게자서 피곤하니까 점심에 아이슈큐림 🍦

다음날 점심은 서브웨이를 사서 회사근처에있는 몰 스벅에서 먹먹먹. 이런 소소한 행동이 너무나 행복해서.. 제 자신이 안쓰럽 .. 이런게 행복이라니!! 어!!

다이어트요 ? 에 ? 동료분과 ..급 .. 저녁! 미드밸리 팔색이였는데 🤔 네. 평타

영상찍는 한작가님 너무 귀여어.. ㅋㅋㅋㅋㅋ

네, 이런 사진을 저장한걸보니 힘들었나봐여.

발렌타인데이 저녁은 괜히 이런거 먹었어요. 네.

끝!! 요즘에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이 적어지는감이 있네용.... 남은 2월은 정말로 다이어트 해보는걸로..

(아가리어터)